
[CBC뉴스] 코스닥이 6일 정규장에서 3% 가까이 급등하며 920선 턱밑까지 올라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주성엔지니어링과 HLB가 17%대, 에코프로비엠이 11%대 급등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6.63포인트(2.98%) 오른 919.9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902.16으로 출발해 장중 901.46까지 내려갔지만 이후 상승폭을 키웠고, 결국 이날 고점인 919.92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4만1500원(17.51%) 오른 27만8500원에 마감했다.
HLB도 6950원(17.18%) 뛴 4만7400원으로 장을 마치며 강세를 나타냈다. 에코프로비엠은 1만3200원(11.41%) 상승한 12만8900원, 에코프로는 6500원(7.31%) 오른 9만54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퍼진 모습이다.
반도체 관련 종목들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심텍은 4.67% 오른 17만5000원, 리노공업은 3.08% 상승한 8만6900원을 기록했다. 원익IPS는 2.24% 오른 14만1300원, 이오테크닉스는 2.26% 상승한 54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밖에 레인보우로보틱스는 3.67% 오른 46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알테오젠은 0.19% 오른 26만원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특히 이날 코스피가 0.89% 하락한 것과 달리 코스닥은 2.98% 상승하면서 양 시장의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향후 코스닥 시장의 920선 안착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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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