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14
아틀레티코, 맨유 2-0 제압…이강인 도움·61분 활약, 첫 승 신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경기는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탄에서 열렸으며, 아틀레티코는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4-4-2 포메이션의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41초 만에 하프라인 근처에서 맨유 수비 뒷공간으로 전진 패스를 연결했다. 이 패스를 받은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파비오 바리오스에게 패스했고, 바리오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 득점은 전반 킥오프 50초 만에 나왔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43분 조니 카르도주의 골이 비디오판독(VAR) 후 동료의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취소되는 상황을 겪었다. 후반 9분에는 훌리안 알바레스가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대를 맞히는 등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 16분 이강인은 조너선 데이비드와 교체됐으며, 61분을 소화한 이강인은 소파스코어 평점 6.7을 받았다.
후반 29분 맨유의 레니 요로가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아틀레티코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이어 후반 34분 데이비드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힌 뒤 아데몰라 로크먼이 골대 앞에서 추가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킹FK와의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뛰며 5차례 수비 기여를 했으나, 팀은 전반 2분과 38분에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후반 9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과 15분 동점골, 후반 26분 루이스 디아스의 역전골로 3-2까지 앞섰으나, 후반 28분 마이클 올리세가 퇴장당한 뒤 후반 45분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김민재의 소파스코어 평점은 6.2였다.
브루게는 인터 밀란 원정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첫 승을 기록했다. 이한범은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후반 16분 교체로 투입됐고, 브루게는 니콜로 트레솔디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2로 앞서나갔다. 후반 42분 로메오 베르망이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45분 인터 밀란에 추격골을 내줬으나 추가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이한범은 소파스코어 평점 6.1을 받았다.
● 2026-10-13
이강인 측 "대표팀 불화설 사실무근" 공식입장…온라인 허위소문에 법적 대응 예고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 내 불화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강인의 매니지먼트사 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강인과 관련된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현재 이강인과 무관한 일련의 내용들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더블랙레이블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안에 따라 필요한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국가대표팀의 9∼10월 A매치 4연전 기간 일부 선수의 동반 은퇴설과 선수단 내 불협화음이 불거지면서, 이강인이 팀 내 갈등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바 있다.
● 2026-10-11
이강인, 33분 교체 투입…아틀레티코 2-1 승·리그 2위 수성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2-1로 꺾으며 리그 4연승을 이어갔다. 이강인은 부상 여파로 교체로 출전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비토리아의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트사에서 열린 2026-2027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알라베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19를 기록한 아틀레티코는 FC바르셀로나에 이어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이강인은 최근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기였던 우즈베키스탄전 이후 발목 불편을 호소해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후반 12분 파블로 바리오스와 교체돼 약 3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강인이 공식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시즌 개막전 말라가전 이후 7경기 만이었다.
경기 초반 아틀레티코는 전반 33분 알렉스 그리말도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 로뱅 르 노르망이 페널티지역에서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고, 알라베스의 루카스 보예가 동점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은 1-1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는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강인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활력을 더했다. 후반 42분 교체로 들어온 알렉스 바에나가 올린 크로스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결승 골로 연결하며 아틀레티코가 승기를 잡았다. 남은 시간 아틀레티코는 알라베스의 공격을 막아내며 2-1로 경기를 끝냈다.
● 2026-10-03
구보 다케후사, 배우 후쿠하라 하루카와 결혼 발표...SNS로 "반지 인증"

일본 축구 국가대표 구보 다케후사(25·레알 소시에다드)와 배우 후쿠하라 하루카(28)가 결혼 소식을 직접 공개했다.
구보와 후쿠하라는 2일 오후 각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채 환하게 웃는 사진과 함께 "이번에 저희는 결혼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의 도움과 지지를 받으며 지내왔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서로 돕고 의지하며, 웃음이 가득한 따뜻한 가정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구보는 10대 시절 스페인으로 건너가 성장했으며,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동갑내기로 마요르카에서 함께 뛰기도 해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그는 18세 5일의 나이로 일본 국가대표팀에 데뷔했고, 월드컵에도 2022 카타르와 2026 북중미 대회에 연속 참가한 바 있다.
후쿠하라는 2005년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22년에는 일본 공영방송 NHK의 아침 연속극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 2026-10-03
이강인, 아틀레티코 9월 이달의 선수 선정…팬 투표로 수상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처음으로 구단 팬 투표에서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스페인 맥주 브랜드 마오우는 2일(현지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의 수상 사실을 발표했다. 이달의 선수는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 등 팬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이강인은 지난달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4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오사수나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해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는 89분간 활약하며 2-1 승리를 도왔다. 또한, 리버풀과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1-2 패)에도 선발로 나섰다.
아틀레티코는 9월 첫 경기인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에서 0-3으로 졌지만, 이후 리그 3연승을 거뒀다. 9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는 이강인을 비롯해 줄리아노 시메오네, 조너선 데이비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니 카르도주가 올랐다.
● 2026-10-01
베네수엘라 에레라, 이강인·김민수 호평 "좋은 커리어·뛰어난 선수"

베네수엘라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양헬 에레라가 한국 대표팀의 이강인과 김민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에레라는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에 대해 "두말할 필요 없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강인의 커리어와 소속팀 선수 명단만 봐도 그의 위상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에레라는 최근 스페인 라리가에서 이강인과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김민수에 대해서는 과거 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은 경험을 언급하며, 어릴 때부터 능력이 뛰어났다고 전했다. 에레라는 김민수가 레인저스로 이적한 뒤에도 계속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일 경기장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에레라는 2017년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베네수엘라가 준우승을 차지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한국에 좋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좋았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오스발도 비스카론도 베네수엘라 감독도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 대표팀의 개인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비스카론도 감독은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우리도 준비한 대로 자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는 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타家ㅣ스타가] 이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