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의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는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이 앨범 속 'Her'를 찾는 과정에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와 함께 위장 로맨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은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이며, 연출은 강솔, 극본은 남지연이 맡고 제작은 가딘미디어와 아티스트스튜디오가 담당한다.
2차 티저 영상은 오예스엔터테인먼트에 근조화환이 놓인 장면을 지나가는 권도혁으로 시작한다. 권도혁은 "내가 만들어야겠어. 사고 안 치는 연예인"이라며 독특한 발상을 내비친다. 그는 의사 가운을 입은 이은채와 마주하며 그녀가 진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장난기 섞인 대화를 이어간다. 또한 인디아레드 CD를 발견한 권도혁은 "내가 창조한 게 실존한다고?"라며 놀라움을 나타낸다.
권도혁과 이은채의 관계는 신입사원 면접장에서도 계속된다. 이은채가 면접 도중 자리를 떠나자 권도혁은 "잡아와요"라고 지시하며, 두 사람은 "괜찮아 내가 좋아하니까"라는 대화를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더불어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예기치 않은 스킨십 장면이 등장한다. 샤워 중 마주친 상황에서 이은채가 "전 아무것도 못 봤어요"라고 말하자 권도혁은 "난 나만 보여준 건 처음이야"라고 답한다. 이어 문 앞에서 이은채가 권도혁 품에 안기자 권도혁은 "왜 두근거리는 건데"라며 반응한다.
티저에서는 권도혁이 이은채의 정체를 의심하며 추격하는 장면과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되는 감정, 그리고 '수'를 둘러싼 비밀이 담겼다. 성훈은 영상에서 "내가 만들어야겠어. 사고 안 치는 연예인"이라고 선언하며 AI 아키텍트 역할을 강조했다. 권도혁이 "이은채 도대체 너 정체가 뭐냐"라고 묻고, 이은채가 "왜 이렇게 수한테 집착하는 건데?"라고 말하는 대사도 포함됐다. 드라마는 11월 11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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