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나스닥지수가 1% 넘게 상승했지만 주요 지수별로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소폭 하락한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38포인트(0.07%) 하락한 51,966.03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1.29포인트(0.41%) 상승한 7,690.73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90.85포인트(1.11%) 오른 26,430.89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3대 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술주 반등이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지만 다우지수는 약보합권에 머물면서 시장 전반이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앞서 16일 나스닥지수가 2.15% 하락했던 점을 고려하면 19일 상승은 직전 거래일의 낙폭을 일부 만회한 움직임이다. 다만 이날 반등만으로 기술주 전반의 추세 전환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S&P500지수 역시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지만 나스닥지수와 비교하면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 주요 지수 간 등락률 차이가 나타나면서 업종별 주가 흐름에 대한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국내 증시에서는 미국 기술주 반등이 반도체와 정보기술(IT)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사다. 다만 미국 증시의 지수 상승이 국내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으로 반드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주식시장은 국내외 경제 상황과 기업별 요인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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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