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가수 장민호가 자신의 팬을 연상시키는 '장민트'라는 캐릭터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울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특별 기획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웃음과 함께 당시 공연의 추억을 떠올리는 반응이 이어졌다.
장민호를 향한 팬들의 애정은 각종 팬 투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6일 오후 현재 장민호는 10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2위에 올라 있으며,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어워즈에서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과 오랜 시간 쌓아온 유대감이 순위 경쟁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장민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호시절 9.11MHz 서울 공연 특별 기획 | 장민트의 하루 | 콘서트 VCR'은 장민호가 팬의 입장에서 팬덤 문화를 표현한 콘텐츠다. 영상은 공개 약 6개월 만에 조회수 4만7000회를 기록했다.
특히 팬들의 관심을 끈 것은 '신입 민트'라는 설정이다. 장민호가 팬 활동을 시작한 지 한 달 된 신입 팬의 모습을 표현하면서 실제 팬들의 경험과 맞닿은 장면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영상 속 장민트를 새로운 팬덤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 시청자는 "신입민트 반갑습니다. 함께 행덕해요"라고 환영했다. 또 다른 팬은 "신입민트 장민트님 환영합니다. 같이 덕질 열심히 합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팬 활동의 구체적인 모습까지 언급하는 댓글도 등장했다. 한 팬은 "신입민트님, 스밍도 하고 하트도 꼬박꼬박"이라며 음원 스트리밍과 응원 활동을 당부했다.
이 같은 반응은 장민호의 팬덤이 지닌 적극적인 응원 문화를 엿보게 한다.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듣고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일상적인 활동부터 각종 어워즈에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까지, 팬들의 애정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10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2위라는 현재 위치는 장민호를 향한 팬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지표다.
장민호가 팬들의 일상을 이해하고 표현했다는 점도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사진이나 포토카드를 활용해 일상을 기록하는 문화가 영상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감이 이어졌다.
한 시청자는 "포카예절샷 너무 웃겨요. 우리가 하는 거 다 보고 있었다니"라고 적었다. 다른 팬은 "저도 우리 가수님 사진 많아요. 다 달라요"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팬덤에 처음 입문했을 때의 설렘을 떠올리는 반응도 있었다.
한 팬은 "처음 민호특공대 카페 가입하던 두근거림이 생각나요"라고 회상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신입 민트답게 어색하고 눈치 보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라며 장민호의 표현에 호감을 나타냈다.
'장민트'라는 캐릭터 자체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한 시청자는 "장민호 신입 민트 1개월 차, 장민호 반가워요"라며 웃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팬은 "장하다 장민호. 신입민트 환영합니다. 1개월 차 신입민트 너무 귀여워요"라고 적었다.
"장민트 신입 덕질 한 달,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는 댓글도 등장했다. 팬들은 자신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표현과 행동을 장민호가 직접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별한 재미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영상 공개는 서울 콘서트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는 계기도 됐다.
한 팬은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민호님 다음 콘서트 기다려요"라고 적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콘서트 때 보여주셨던 영상 다 올려주세요"라며 추가 영상 공개를 요청했다.
공연장에서 영상을 직접 관람했던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 시청자는 "나 이거 봤어요. 저번에 자세히 봐야겠다"며 다시 영상을 감상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장민호의 팬덤 문화가 영상의 주요 소재로 활용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가수가 무대 위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팬의 입장에서 응원 활동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콘서트 영상과는 다른 재미를 제공한 것이다.
팬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닮은 캐릭터를 발견하면서 친근함을 느꼈고, 장민호가 팬 활동의 세세한 부분까지 알고 있다는 점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 시청자는 "전 이러고 회사 다녀요"라며 영상 속 상황을 자신의 일상과 연결했다. 다른 팬은 "민호님 굿즈 앨범 어디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라며 소장품을 떠올렸다.
장민호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도 확인됐다.
한 팬은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민호님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오래오래 함께 가수님 영상 음원 같이 열심히 보아요"라며 지속적인 응원을 약속했다.
이처럼 팬들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한 장민호의 존재감은 네티즌 어워즈와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관심을 모으는 요소다. 특히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남자가수상 2위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5위에 자리해 있다. 10월의 마지막을 향해가는 시점인 만큼 두 어워즈에서 팬심이 어떤 흐름을 만들어낼지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장민트의 하루'가 팬들에게 남긴 즐거움은 단순한 웃음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가수와 팬이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고 있다는 친밀감, 오랫동안 함께 응원해 온 시간에 대한 기억이 영상과 댓글을 통해 드러났다.
특히 '신입 민트'라는 설정은 팬덤에 처음 들어왔을 때의 설렘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처음 팬카페에 가입하고, 좋아하는 가수의 사진을 모으고, 음원을 들으며 응원하던 순간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 셈이다.
장민호의 서울 콘서트 특별 기획 영상은 무대 밖에서도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식을 보여줬다. 팬들이 장민호를 응원하는 것처럼 장민호 역시 팬들의 문화를 소재로 삼아 즐거움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영상은 남아 팬들에게 당시의 기억을 되살리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댓글에 이어지는 환영 인사와 웃음, 다음 콘서트를 기다리는 목소리는 장민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호시절'을 보여준다.
그렇게 쌓여온 시간은 팬들에게 단순한 추억 이상의 의미를 남긴다. 10월 네티즌 어워즈 2위와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 5위라는 현재 순위 역시 장민호와 팬들이 함께 걸어온 여정 속에서 바라볼 수 있다. '장민트'가 보여준 팬심의 즐거움처럼, 남은 10월에도 장민호를 향한 애정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부 내용에는 문화적 해석이 포함됐다.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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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