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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대장주 향방은?...이동평균선과 MACD, 슈퍼트렌드 지표가 하락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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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주 향방은?...이동평균선과 MACD, 슈퍼트렌드 지표가 하락 방향을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6.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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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비트코인(BTC).AI가 생성.

[CBC뉴스] 비트코인은 7만7000달러대, 이더리움은 2200달러대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두 암호화폐의 상대강도지수(RSI)가 개선되며 단기 매도 압력은 다소 완화됐다. 다만 이동평균선과 MACD, 슈퍼트렌드 지표가 하락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 추세 전환 여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11월 1일 비트코인은 7만7796.33달러를 기록하며 0.28%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268.47달러로 0.57% 올랐다.

당일 상승률에서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앞섰지만 최근 한 달 동안의 가격 흐름에서는 차이가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최근 7일 동안 3.82% 하락했으며 30일 기준으로는 8.35% 내렸다.

이더리움 역시 최근 7일 동안 3.83% 하락했다. 특히 30일 하락률은 16.18%에 달해 비트코인보다 낙폭이 컸다.

두 암호화폐의 단기 움직임은 비슷했지만 한 달 동안의 가격 하락폭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약 1.94배에 달했다.

반면 90일 기준 수익률에서는 비트코인이 22.38%, 이더리움이 20.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 동안 이더리움의 상대적 약세가 두드러졌지만 3개월 기준으로는 두 자산 모두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기술적 지표 가운데 상대강도지수에서는 단기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비트코인의 6기간 RSI는 직전 25.28에서 28.69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아래에 있으면 과매도 구간으로 분류된다.

비트코인은 RSI가 개선됐음에도 여전히 과매도 영역에 머물러 있다.

이더리움의 RSI는 25.02에서 31.13으로 상승했다. 과매도 기준선인 30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비트코인보다 단기 모멘텀의 회복폭이 컸다.

그러나 RSI 상승만으로 가격 하락 추세가 종료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동평균선에서는 두 암호화폐의 차이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비트코인의 7기간 이동평균선은 7만9020달러, 25기간 이동평균선은 8만1247달러, 99기간 이동평균선은 7만6579달러다.

현재 가격인 7만7796.33달러는 7기간과 25기간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지만 99기간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해 있다.

단기와 중기 이동평균선에서는 약세가 확인되지만 장기 이동평균선으로 제시된 99기간선은 아직 웃돌고 있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격 구조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의 7기간 이동평균선은 2294달러, 25기간 이동평균선은 2396달러, 99기간 이동평균선은 2351달러다.

현재 가격인 2268.47달러는 세 이동평균선 모두를 밑돌고 있다.

비트코인이 99기간 이동평균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이더리움은 해당 기준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 차이로 나타났다.

MACD에서도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33개 봉 전에 데드크로스가 발생했으며 MACD 히스토그램은 -487.36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34개 봉 전에 데드크로스가 나타났고 히스토그램은 -9.35를 기록했다.

두 암호화폐 모두 MACD가 약세 신호를 유지하고 있지만 히스토그램의 음수 폭은 직전 봉보다 축소됐다.

이는 하락 모멘텀이 일부 완화됐음을 나타내는 변화다. 다만 히스토그램이 여전히 음수인 만큼 상승 추세로 전환됐다고 볼 수는 없다.

슈퍼트렌드 지표 역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하락 방향을 유지했다.

최근 가격 범위를 살펴보면 두 암호화폐가 고점보다 저점에 가까운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도 확인된다.

비트코인의 최근 7일 최저가는 7만6325.98달러다. 현재 가격은 이보다 약 1.93% 높은 수준이다.

반면 최근 30일 최고가인 8만7220달러와 비교하면 약 10.80% 낮다.

이더리움의 최근 7일 최저가는 2174.08달러로 현재 가격은 이보다 약 4.34% 높다.

30일 최고가인 2777.33달러와 비교하면 약 18.32% 하락한 위치에 있다.

최근 고점 대비 하락폭에서도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크게 나타났다.

자금 흐름에서는 두 암호화폐 모두 일간 순유입이 기록됐다.

특히 이더리움은 최근 30일 동안 비트코인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만큼 단기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기존 하락폭을 회복하는 데 더 큰 상승률이 필요한 상태다.

결국 11월 1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장에서는 RSI 개선과 MACD 하락 모멘텀 완화가 나타났지만 이동평균선과 슈퍼트렌드는 여전히 약세를 가리키고 있다.

두 암호화폐가 단기 반등을 넘어 추세 전환에 나설 수 있을지는 주요 이동평균선 회복과 거래량 확대 여부가 중요한 관찰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암호화폐 시장의 기술적 지표와 가격 흐름을 분석한 것으로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RSI, MACD, 이동평균선 등 기술적 지표는 향후 가격 움직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가격과 거래량은 집계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의 조력을 일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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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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