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예능 프로그램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캐나다 드럼헬러 지역과 초원에서의 캠핑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선보였다.
출연진은 방송에서 캐나다의 ‘공룡 수도’로 알려진 드럼헬러를 찾아 약 7500만 년 전 형성된 단층과 후두스 경관을 감상했다. 공룡 박물관에서는 17만여 점의 표본과 화석을 둘러보며 자신의 몸무게와 비슷한 동물을 매칭하는 체험도 진행했다. 전현무(72kg)와 이준(74kg)은 ‘코모도왕도마뱀’과, 이주빈(48kg)은 ‘카피바라’와 매칭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 중 도로 위에서 세 사람은 각자의 방송과 연기에 관한 생각을 공유했다. 전현무는 “나는 섭외 오는 프로그램 다 했다”고 전했고, 이주빈은 “두 번째 작품이 ‘미스터 션샤인’이었다. 운이 진짜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은 “결국 승자는 죽기 전까지 연기한 사람”이라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드럼헬러 탐방 후에는 현지인의 추천으로 일반 햄버거보다 6배 큰 ‘메머드 버거’ 먹방에 도전했으나 한식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초원에 마련된 캐빈 캠핑장으로 자리를 옮겨 각자 음식을 준비했다. 전현무는 고기와 아스파라거스를 굽고, 이준은 시저 칵테일과 클램 차우더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다. 이준은 음식이 짜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이주빈은 아스파라거스를 먹으며 “이건 안 짜~”라고 반응했다.
밤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며 라면, 핫초코, 마시멜로를 먹으며 2차 먹방을 이어갔다. 이준은 이번에는 단맛이 강하다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이주빈은 김치찌개를, 전현무는 무굴두부구이를 준비했다. 가장 늦게 일어난 이준은 “이거 먹으니까 좀 살겠다.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방송 말미에는 캐나다 여행의 마지막 여정을 예고했다.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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