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사내'는 4일 밤 9시 40분 방송에서 트로트 명문 가문인 '박가네'와 TOP7이 맞붙는 대결을 보여준다.
이번 회차에서는 TOP7 멤버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가 박민수, 박구윤, 박주희, 박혜신, 박군, 전종혁, 이대환으로 구성된 '박가네'와 치열한 노래 대결을 벌인다. MC 장민호는 "전설 가문을 깨부수겠다는 일념 하나로 집안 전체가 출전했다"고 밝히며 박가네의 등장 이유를 전했다. 박가네의 대표 박구윤은 "젊은 피 민수를 위해 우리가 총출동했다. 원래 민수가 'TOP7' 자리에 있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박민수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날 이루네와 박민수는 TOP7의 마지막 자리 확보를 놓고 재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무명전설' 결승전에서 준비한 인생곡으로 리벤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7,8위전이면 이 정도는 돼야지"라는 반응이 나왔다.
또한 박민수의 의형제이자 MBN의 아들로 불리는 전종혁은 박가네의 행운의 존재로 등장해 장한별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전종혁은 "저랑 키와 피지컬이 비슷한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MC 양세형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모델 워킹과 포즈 대결을 벌였으나, 심사단 역할을 하는 카메라 감독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한별은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부르며 박혜신을 감동시켰고, 전종혁은 '연모' 무대로 남성미를 선보였다.
한편 10월 28일 방송분의 '전설의 사내'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평균 시청률 4.1%, 분당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해 3주 연속 수요 예능 1위를 유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16주 연속 음악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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