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11/mn_622600_20261103121536_1.jpg)
[CBC뉴스] 올해 부산 영도구 남항동 '영도포차거리' 인근에서 해상 추락과 관련된 신고가 총 4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부산항만공사가 1억원을 투입해 물양장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영도구가 해당 시설을 관리하게 된다.
영도포차거리는 소형선박이 정박하는 물양장 옆에 조성돼 부산만의 항만 분위기를 느끼며 술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바다와 맞닿아 포장마차들이 운영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만큼 해상 추락 사고의 위험도 상존해왔다.
최근 사례로는 지난달 9일 자정 무렵 술에 취한 40대 여성 A씨가 바다로 추락해 해경에 의해 구조되는 일이 있었다. 또한 9월 30일 오후 6시경에도 술을 마신 후 이동하던 남성과 여성이 해상에 빠져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다.
이 같은 사고가 반복되자, 영도구와 부산항만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도포차거리 물양장 주변에 안전펜스 설치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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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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