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철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연 매출 3억 원, 돈 버는 곰팡이의 정체를 알아본다.
산과 바다를 품은 변산반도가 있는 전라북도 부안군. 이곳엔 대기업을 그만두고 시골 생활의 꿈을 이룬 억대 농부가 있다. 제2의 인생, 귀농으로 성공한 비결은 다름 아닌 곰팡이. 건강에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는 곰팡이의 정체는 바로 버섯이다.
몸에 좋은 버섯으로 귀농 6년 차에 벌써 연 약 3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버섯과는 모양부터 조금 다르다. 항암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상황버섯은 나무 바닥에서 노랗고 동그랗게 자라나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버섯 농장에서 효자 노릇을 하는 버섯은 따로 있다. 사슴뿔을 닮아 쭉쭉 길게 뻗으며 자라나는 이 버섯의 이름은 녹각 영지버섯. 작물 선택도 중요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만반의 준비다. 귀농 전, 종균 기능사 자격증을 따서 지금은 종균 접종부터 배양까지 직접 하며 소비자 신뢰는 물론 원가 절감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온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분재 만들기 등 체험 농장으로써도 꾸준히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는데. 관상용으로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버섯으로 억대 농부가 된 김시환 농부의 대박 비밀을 만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