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충남 서천군 화양면에 위치한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새끼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15일 오후 7시 52분경 시작되어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해 경량 철골조 건물 3동이 모두 불에 타며, 소방당국은 총 2억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추산했다.
화재는 돈사의 인큐베이터 시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되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피해를 입은 새끼돼지는 총 1천100마리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화재 당시 주변 지역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 복구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관계 당국은 돈사 시설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교육 및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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