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수행한 사우디 리야드 송전선로[현대건설 제공=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2/485636_296237_5240.jpg)
[CBC뉴스]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 5천125억 원 규모의 송전공사 두 건을 수주했다. 이 회사는 메디나와 젯다 지역에 각각 380㎸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공사를 턴키 방식으로 맡게 됐다.
메디나 지역에 구축될 '후마이지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전력망'은 사우디 서부 내륙의 후마이지에 계획된 태양광 발전소와 메디나 인근 변전소를 연결하는 총 311km 길이의 송전선로다.
젯다 지역의 '쿨리스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전력망'은 사우디 서부 해안의 쿨리스 태양광 발전소에서 메카 인근의 기존 전력선로를 연결하는 180km의 송전선로를 포함한다.
사우디 서부 전력청이 주관한 이번 입찰에서 현대건설은 50년 넘게 사우디에서 송전선로 건설을 수행한 경험과 사우디 전력청과의 오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설계, 구매, 건설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 수주에 성공했다. 두 프로젝트의 총 공사금액은 3억8천900만 달러, 한화로 약 5천25억 원에 달하며, 2027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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