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서울시는 인공지능(AI)의 대중화를 위해 오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서울 AI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의 사전 행사로, 시민들이 AI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참여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 AI페스타는 'AI가 내게 말을 걸었다'라는 주제로 총 6개의 공간이 운영된다. 서울시의 AI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AI 서울 인사이드', 생성형 AI의 답변 오류를 유쾌하게 알아보는 '엉뚱 AI 전시관',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AI 펀 스폿', AI 관련 대결을 펼치는 'AI 플렉스폿', 전문가 강연과 청년 토론이 열리는 'AI 오디세이', 생성형 AI로 나의 그림을 그리는 'AI 아트워크존' 등이 마련된다.
특히 'AI 오디세이'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청년들이 AI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와 함께, 카를로 라티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소장, 정송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대학원장 등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AI 플렉스폿'에서는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AI·로봇 활용 가족 경진대회'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글과 그림을 창의적으로 제작하는 'AI 사생대회'가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3월 5일까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 AI페스타는 시민들이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직접 경험하며 생활 속에서 AI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기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서울디지털재단을 '서울AI재단'으로 전면 개편해 서울시 AI 활용의 중추 역할을 강화하고, 혁신적 AI 기술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