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88472_299709_1341.jpg)
[CBC뉴스] 일본은행의 우치다 신이치 부총재가 경제와 물가가 예측대로 움직일 경우 정책금리를 계속 인상하여 금융완화 정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치다 부총재는 현재의 정책금리가 충분히 완화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인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예상되는 정도의 인상이라면 경제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치다 부총재는 또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이나 국제 분쟁 등을 예로 들어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 장기 금리가 급등할 경우, 기동적으로 국채 매입 증액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존 방침도 재확인했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17년 만에 단기 정책금리를 올리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바 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정책금리를 0.25%로, 올해 1월에는 0.5%로 각각 인상했다. 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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