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1.4원 내린 1,451.5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개장과 함께 2.5원 하락한 1,450.4원으로 시작했다.
이번 하락은 유로화 강세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독일의 경기부양 기대감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부분 휴전 합의가 유로화 강세를 이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의 휴전에 합의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30% 내린 103.291을 기록했다. 일본은행의 정책금리 결정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시장은 두 나라 모두 정책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2.07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2.47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35% 내린 149.329엔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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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