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CBC뉴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되어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이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화기사용 및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현재 부산과 울산의 기온은 12.1도로 동일하며, 창원은 10.9도, 밀양 7.9도, 창녕 11.4도, 통영 10.8도를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이 19도, 울산이 24도, 경남 지역은 16도에서 26도 사이로 예측된다. 하지만 맑은 하늘과 달리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어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해안가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어 시야가 제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짙은 곳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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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