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93285_305442_4954.jpg)
[CBC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위스콘신주 대법관 선거에 직접 참여하며 공화당 후보 브래드 시멀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30일 밤 위스콘신에서 강연을 하겠다고 밝히며, 입장은 대법관 선거에 투표한 유권자에게만 허용된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또한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두 명에게 각각 100만 달러의 수표를 지급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머스크는 작년 미국 대선에서도 '100만 달러 트럼프 복권' 전략을 사용해 보수층 유권자의 투표를 장려한 바 있다. 이번 대법관 선거에서도 이 전략을 재활용하며, '활동가 판사들의 행동'에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하고 조기 투표를 마친 유권자 중 한 명에게 100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머스크의 이번 선거 개입은 테슬라의 사업과도 관련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해 위스콘신주에서 차량 판매 딜러 허가를 신청했으나 거부당한 후 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머스크가 대법관 선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시멀 후보가 당선될 경우, 위스콘신주 대법원은 보수 우위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공화당은 위스콘신을 경합주로 보고 이번 선거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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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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