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를 연결하는 신규 직항 노선 4개를 취항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4월 5일까지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코 클래스 항공권을 최저 77,000원(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별도)부터 제공하며, 해당 특가는 2025년 4월 15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한국–베트남 간 노선을 포함한 모든 국제선과 베트남 국내선이며, 항공권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취항한 노선은 호찌민-베이징, 호찌민-광저우, 하노이-광저우 노선으로 모두 매일 운항된다. 하노이-베이징 노선은 오는 4월 27일까지 주 3회 운항되며, 이후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된다. 또한, 하노이-상하이 노선은 4월 29일부터 신규 취항해 매일 운항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은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노선 확대와 함께 항공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국제 연결성 강화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비엣젯항공은 2014년 베트남에서 중국으로의 첫 취항 이후, 양국 간 항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현재는 중국 전역 50개 이상의 목적지를 연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백만 명의 승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광범위한 노선망은 아시아 전역의 문화, 경제, 무역,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의 성장은 현대적인 항공기 운용, 우수한 운영 체계에 대한 확고한 의지, 그리고 승객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비엣젯항공은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중 하나로 다시 한 번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유지하려는 항공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베트남–중국 신규 노선 개설은 비엣젯항공이 올해 베트남 주요 거점에서 국제선을 대폭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한국 여행객들 역시 서울, 대구, 부산에서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도시로 향하는 비엣젯항공의 12개 직항 노선을 통해 다양한 여행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은 물론 아태지역의 다양한 목적지까지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3월 중순부터 호찌민에서 인도 하이데라바드와 벵갈루루를 잇는 직항편 운항을 시작했다. 이어 오는 4월 말에는 호찌민과 일본 나고야, 후쿠오카를 잇는 노선이 새롭게 취항할 예정이며, 5월 말에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인 푸꾸옥과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신규 노선도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비엣젯항공 부회장 응우옌 탄 하(Nguyen Thanh Ha)는 “비엣젯항공은 항공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전략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중국의 주요 경제, 문화, 관광 중심지인 베이징과 광저우를 연결하는 4개의 신규 노선을 개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노선 확장을 통해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 옵션을 제공하고, 베트남과 중국은 물론 그 너머까지 연결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