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구와 경북 지역은 8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5시 기준으로 대구의 기온은 13.9도, 경산은 15.6도, 구미는 9.0도, 포항은 15.0도, 영천은 14.6도, 안동은 9.9도를 기록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18도에서 23도까지 올라가며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대구와 경북 경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경북 북동 산지와 경주, 영덕 등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있다"며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부산의 기온은 13.6도, 울산은 14.7도, 창원은 11.6도, 밀양은 8.1도, 창녕은 14.0도, 통영은 13.2도로 기록됐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은 20도, 울산은 23도, 경남 지역은 18도에서 25도 사이로 예상된다. 울산 지역에는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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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