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위증교사 사건 2심 재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12일, 이재명 후보가 지난 주말 대선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위증교사 사건의 공판기일을 추후 지정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공직선거법 사건과 대장동 사건 재판부가 이재명 후보의 요청에 따라 재판 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한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이로써 이재명 후보는 주요 사건들의 재판 일정이 모두 대선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이 후보는 대선 후보로서 선거에 집중할 수 있게 됐으나, 재판이 연기됨에 따라 관련 법적 문제는 대선 이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재판 연기는 대선 정국에서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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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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