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가철도공단이 수서역세권 내 근린생활시설용지(G1 블록)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 용지는 생활 편의 및 상업시설 조성을 위한 1,996㎡ 규모로, 건폐율 60% 이하와 용적률 400% 이하로 개발 가능하다. 감정평가에 따른 전체 공급 예정 가격은 290억 원으로 책정됐다. 대금은 2년 6개월 동안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으로 지급할 수 있으며, 계약금은 총액의 10%이다. 나머지 금액은 6개월 단위로 5회 균등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조기 납부 시 연 5%의 선납 할인도 적용된다.
수서역세권은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SRT, GTX-A, 수도권 전철 3호선 및 분당선, 수서∼광주선(예정) 등이 지나간다. 2030년까지 수서역 복합환승센터개발사업 부지에 백화점, 호텔, 오피스, 주거 및 문화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지구 내 근린공원 및 상업·업무·유통·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도시 개발 사업이 완공되면, 수서역세권은 동남권의 핵심 거점이자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G1 블록 공급은 5월 27일 공고를 시작으로, 6월 19일 입찰 신청 및 개찰, 6월 26일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철도공단의 이성해 이사장은 "수서역세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통·생활·상업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지역으로, 이번 G1 블록 공급은 그 가치를 선점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개발 계획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수서역세권이 강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수서역세권의 이러한 발전 계획은 인근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더불어, 인프라 확충에 따른 편의성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철도공단의 이번 결정은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쟁입찰을 통해 수서역세권이 미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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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