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8일부터 14일까지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5천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보다 5천 건 줄어든 수치로, 다우존스가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인 24만6천명을 소폭 하회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4주 이동평균은 전주보다 5천750건 증가한 24만5천500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8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러한 데이터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주간에 194만5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6천 건 감소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월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실업률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실물 경기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고용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노동시장의 변화는 경제 전반에 걸쳐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어, 향후 지표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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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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