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피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09포인트(0.88%) 상승한 3,003.83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장중 3,000선을 넘어선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각각 57억 원, 67억 원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은 139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1,227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LG에너지솔루션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 두산에너빌리티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6.24포인트(0.80%) 상승한 788.7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가 7.14%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시장 접근성 리뷰 결과가 예상보다 못 미쳤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전환으로 코스피는 상승폭을 키웠다. 업종별로는 화학, 오락문화, 전기전자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건설과 증권 업종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