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빗썸이 글로벌 블록체인 금융사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과 차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가 공동 창립한 디지털 금융 기업으로, 그들이 발행한 거버넌스 토큰 '월드리버티 파이낸셜(WLFI)'은 빗썸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거래소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빗썸은 이재원 대표이사가 직접 WLF의 공동 창립자인 에릭 트럼프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빗썸의 주요 임원진과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공동창립자 잭 포크만, 성장총괄 라이언 팡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투자자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이번 WLF와의 협력은 빗썸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빗썸은 같은 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Circle)과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빗썸은 더욱 다각화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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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