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S ‘니돈내산 독박투어 4’ 19회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독박즈’ 멤버들과 함께 충남 예산을 방문해 고향 여행을 진행했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참여한 이번 방송에서 정준호는 학창 시절 추억과 결혼식 이야기를 나눴다.
‘독박즈’는 국내 투어를 다시 시작하며 예산을 첫 방문지로 결정했다. 김준호가 국내 투어 재개를 제안했고, 김대희가 충청도 방문 시 연락할 형님이 있다고 답하면서 서해안을 따라 충청도부터 전라도까지 여행하기로 했다.
예산 5일장에서 ‘독박즈’는 정준호와 만나 그의 외모를 칭찬하고, 정준호는 시장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악수하며 ‘악수왕’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은 뻥튀기를 함께 먹으며 시간을 보낸 뒤, 정준호 단골 식당에서 예산국수를 맛봤다. 식당 한쪽에는 정준호와 아내 이하정의 사진이 걸려 있었고, ‘독박즈’는 자연스럽게 결혼식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준호는 결혼을 두 차례 했다고 밝히며, 서울과 예산에서 각각 결혼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예산 결혼식 참석자는 2500명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식비가 많았을 것이라 했고, 정준호는 “두바이 왕자도 왔었다”고 말했다. 장동민이 축의금을 물었을 때 정준호는 “한 장 들어왔다”며, 체류비를 제외하면 남는 것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 발언은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독박즈’는 시장 간식비를 걸고 가위바위보를 했고, 정준호는 승리하며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는 말을 남겼다. 김대희의 제안으로 점심 식사비는 ‘독파트’ 게임에서 정해졌고, 정준호가 패배해 식사비를 냈다.
이후 ‘독박즈’는 디저트 가게에서 사과 파이를 먹은 뒤, 당구장으로 이동해 저녁 식사비 내기 게임을 진행했다. 정준호는 학창 시절 당구를 자주 쳤다고 말하며 ‘큰 준호팀’과 ‘작은 준호팀’으로 나누어 대결했다. 장동민의 활약으로 ‘작은 준호팀’이 승리했고, 정준호는 재도전을 요구했지만 최종적으로 게임비를 지불했다.
정준호는 ‘독박즈’를 ‘독산 온천 지구’로 안내해 지압길과 황톳길을 걸으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고기 맛집으로 이동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모교 근처를 지나면서 학창 시절 여고생들이 자신을 많이 쳐다봤다고 회상했다.
소복갈비 식당에 도착한 ‘독박즈’는 갈비 맛에 감탄하며 식사를 마쳤다. 이후 정준호는 휴대전화 연락처 개수를 맞히는 게임을 제안했다. 그는 “연간 경조사 화환 비용으로만 2억 원 이상 쓴다”고 말했고, ‘독박즈’는 연락처 수를 6500명부터 3만 8000명까지 추측했다. 김준호가 1만 5천명으로 근접한 답을 맞췄고, 홍인규가 가장 먼 답을 제출했다. 정준호는 최근 1만 개 정도 번호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독박즈’가 어디를 가든 내 전화 한 통이면 모두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독박즈’는 대리 운전 비용 내기 게임과 ‘올망-졸망-정말’ 발음 게임을 진행했다. 정준호는 발음 게임에서 완패하며 ‘3독’ 기록을 세웠고, “뭔가 계속 당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내 친구 고향 투어’는 10월 11일 밤 9시에 채널 S ‘니돈내산 독박투어 4’ 20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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