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키아(대표 임희택)는 자사 산업안전화 제품이 미국 안전 규격인 ASTM F2413 기준의 보호발가락(Protective Toe) 및 절연화(Electrical Hazard)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지원을 받아 약 2년 6개월간 진행한 연구개발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글로벌 산업안전 시장 진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나키아는 국내 산업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4인치 단화형과 6인치 중단화형 등 두 가지 모델을 개발했으며, 해당 제품은 미국 내 인증 시험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ASTM F2413의 보호 기능과 절연 기능 모두에서 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ASTM F2413 규격은 미국 산업안전화 시장의 대표적인 안전 기준으로, 해당 기준을 동시 충족한 사례는 국내에서는 드문 편이다.
특히 아나키아는 아시아인의 발 구조에 적합한 Y형 발볼(Asia-Fit) 설계를 적용하여 착화감을 개선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임희택 대표는 “이번 ASTM 기준 충족은 아나키아의 기술력과 제품 안전성이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나키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공공조달시장(B2G)은 물론, 북미 및 유럽을 중심으로 한 B2B·B2C 유통 채널 확장을 추진 중이다. 또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저탄소 인증과 환경표지 인증 획득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산업안전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