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1월 7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의 금·은·백금 시세가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순금(24K) 시세는 살 때 819,0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 하락(-0.24%)했으며, 팔 때는 710,0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18K 금은 팔 때 521,900원으로 모두 변동 없이 유지됐다.
14K 금 역시 팔 때 404,7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백금(플래티넘) 시세는 살 때 309,000원으로 전일보다 4,000원 내리며 -1.29% 하락했다. 팔 때 가격도 255,000원으로 3,000원 하락(-1.18%)했다.
은(실버) 시세는 살 때 10,860원으로 전일 대비 230원 하락(-2.12%)했으며, 팔 때는 7,860원으로 30원 내리며 -0.38%의 하락률을 보였다.

한편 금값이 최근 좁은 범위 내에서 움직이며 흐름이 정체된 상태이다. 개별 주가 수준보다는 시장 대세 흐름이 핵심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번 미중 회담이 가져온 무역완화 기대감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를 약화시킨 흐름으로 해석된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관세 인하 및 수출통제 완화 등을 포함한 ‘휴전’ 수준의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가 재강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금은 ‘안전피난처’ 수요보다는 교체 자산으로의 출구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
12월에 예정된 FOMC 회의를 앞두고서는 여전히 금리 인하 여지가 열려 있다는 점도 금값이 반등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금에 대한 접근을 단순히 ‘가격이 낮다’는 이유로 하기보다는, 금리 인하 기대 ↔ 무역완화 ↔ 안전자산 수요 감소라는 흐름을 주의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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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