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크립토뉴스랜드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XRP 기술 분석에서 과거 2017년 급등 직전과 거의 동일한 장기 패턴이 다시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외신은 암호화폐 분석가 아모닉스(Amonyx)가 트레이딩뷰 차트를 기반으로 제시한 전망을 인용하며, XRP가 올해 12월(현지시간)까지 2.40달러 선을 뚫어낼 경우 최대 13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을 전했다. 외신 분석이 커뮤니티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XRP 가격 흐름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강해지고 있다.
외신이 소개한 차트에는 2014년부터 이어져 온 장기 구조가 다시 반복되는 모습이 담겼다. 크립토뉴스랜드는 특히 두 개의 대형 이중바닥이 수년 간격으로 형성돼 있으며, 앞선 동일 패턴이 2017년 강한 상승장의 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XRP는 이 이중바닥 구간을 벗어난 직후 몇 달 만에 3달러 넘게 치솟았던 것으로 외신에서 재차 강조했다.
크립토뉴스랜드는 최신 차트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재현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른쪽 구간에 새롭게 자리 잡은 구조가 이전과 같은 모양새로 좁은 박스권에서 오랫동안 에너지를 축적한 뒤 수직 상승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포착된 것이다. 외신은 이러한 패턴이 서브스택(Substack)에 게재된 분석가 거트 반 라겐(Gert van Lagen)의 장기 차트와도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 “2.40달러 돌파가 핵심 분기점”…외신이 짚은 관전 포인트
크립토뉴스랜드가 인용한 외신 분석에 따르면, 현재 XRP의 중요한 분기점은 2.40달러 부근에 형성된 강한 저항선이다. 외신은 과거 사이클에서도 XRP가 이 영역을 넘어선 뒤 흐름을 유지하는 데 반복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에 확실하게 위로 탈출할 경우 장기 상승세 전환 신호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신이 공개한 차트는 XRP가 약 5년간 이어진 누적 구간을 지나 넥라인 위로 올라오는 구조를 보여준다. 외신 분석에 따르면, 바닥부터 넥라인까지의 폭을 기준으로 산출한 상승 목표가 약 400%에 이르며, 이 계산값은 아모닉스가 제시한 13달러 전망과도 거의 일치한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XRP에 대한 관심이 최근 다시 확대되는 배경으로 리플 관련 규제 환경 변화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전했지만, 아모닉스는 차트 구조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의 예측 시점이 2026년 알트코인 시장 재부상에 대한 투자자 관심과 맞물린 점을 크립토뉴스랜드는 짚었다.
■ “2017년 재현 가능성 존재”…외신 “장기 축적 뒤 급등” 패턴 반복 지적
XRP가 다시 한번 2017년과 같은 상승 흐름을 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크립토뉴스랜드는 외신 분석을 인용해, XRP는 과거 사이클에서도 긴 기간 변동성이 줄어드는 정체 국면을 거친 뒤 갑작스러운 확장 단계로 전환되는 흐름을 반복해왔다고 설명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모닉스가 공개한 글에는 수천 건의 반응이 달리며 커뮤니티 내 기대감이 상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13달러가 현실화되면 큰 소비를 하겠다”며 흥분을 드러냈고, 또 다른 이용자들은 외신이 소개한 차트의 대칭 구조를 근거로 기술적 강세 신호를 언급했다. 외신은 동시에, 상승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거시환경이 알트코인 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기됐다고 전했다.
외신에서 분석한 차트는 로그 스케일상 ‘컵핸들형’ 패턴과 유사한 모습도 나타나며, 이는 장기 흐름을 해석할 때 트레이더들이 자주 참고하는 구조라고 크립토뉴스랜드는 설명했다. 외신은 이러한 반복적 패턴 분석을 통해 많은 시장 참여자가 XRP의 앞으로의 방향성을 가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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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