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2월 5일 금시세닷컴이 공개한 국내 금 시세에 따르면, 순금(3.75g 기준)의 가격은 살 때 866,000원, 팔 때 745,000원으로 나타났다. 전일 대비 살 때 가격은 1,000원 상승했고, 팔 때 가격은 2,000원 하락했다.
18K 금은 팔 때 기준 549,000원으로, 2,000원 하락했다. 14K 금 역시 팔 때 426,000원으로 동일하게 2,000원 하락했다.
백금은 살 때 328,000원, 팔 때 277,000원으로 각각 5,000원씩 하락했으며, 은 시세는 살 때 12,850원, 팔 때 10,350원으로 각각 150원씩 내렸다.
금, 백금, 은 모두 팔 때 기준으로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으며, 순금 살 때 가격만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편 국제 금시장은 올해 들어 다시 한 번 안전자산의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2025년 12월 5일 기준 국제 금가격은 온스당 약 4,24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 변화 기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 지정학적 우려 등 복합적인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최근 금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중 하나다.
연준은 인플레이션 둔화와 경기 둔화 신호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시장은 12월 중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금리는 금 보유의 기회비용을 결정하기 때문에 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은 금 시세에 상향 압력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최근 몇 주간 금 가격이 고점권을 유지하는 배경에도 금리 완화 기조 기대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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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