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티엠씨가 15일일 유가증권시장에 올해 마지막으로 상장된다. 1991년 서진공업으로 시작한 티엠씨는 주로 선박용 및 해양용 케이블을 제조·판매하며, 2011년에는 원자력 발전용 케이블에 대한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인증을 획득해 원자력용 케이블 사업에도 진출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선박용 케이블 60.6%, 해양용 케이블 15.8%, 광케이블 6.7%를 차지한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58.2%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2,241억 원이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는 아크릴,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알지노믹스 등 세 곳이 상장을 대기 중이다. 아크릴은 소프트웨어 차원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로는 LG전자, 삼성웰스토리, 씨젠 등 80여 곳이 있다. 지난해 매출은 134억 원을 기록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초소형 위성을 개발하고 지구관측 영상을 수집·분석하는 기업으로, 최근 '옵저버-1A'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상용급 초소형 위성의 설계부터 궤도 안착까지 독자적으로 수행한 기업이 됐다. 2024년 매출은 43억 원, 2025년 3분기 말 기준 113억 7천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지노믹스는 RNA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기업으로, 올해 5월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1조 9천억 원 규모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간암과 교모세포종 치료제 후보약물 'RZ-001'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RZ-003' 및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 'RZ-004' 등을 개발 중이다.
또한, 다음 주에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리브스메드와 반도체 설계 서비스 제공 업체 세미파이브가 각각 공모주 청약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리브스메드는 다관절 기술을 기반으로 최소침습수술 기구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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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