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1월 2일, 금시세닷컴 국내 금 시세에 따르면 주요 금속 제품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순금(3.75g)의 경우, 살 때 가격은 877,000원으로 전일 대비 6,000원 하락했으며, 팔 때 가격은 768,000원으로 7,000원 내렸다.
18k 금은 팔 때 기준 566,000원으로 5,000원 하락했으며, 14k 금은 전일보다 4,000원 내린 440,000원이다.
백금은 가장 큰 변동 폭을 보였는데, 살 때 가격이 409,000원으로 15,000원 하락했고, 팔 때는 340,000원으로 12,000원 내렸다.
은은 살 때 16,500원, 팔 때 14,500원으로 각각 600원씩 하락했다.

한편 러시아 전쟁의 명확한 종전 시점이나 합의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 외교적 접촉과 발언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종전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한 상태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여전히 금 가격에 일정 수준의 불확실성 요인이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
전쟁이 지금보다 더욱 장기화될 경우 금의 안전자산 성격은 다시 부각될 수 있다는 점도 동시에 거론된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하면 금은 단기 이벤트에 따라 급격히 방향이 바뀌는 자산이 아니라는 점이 다시 강조된다. 금 가격은 통화 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통화 신뢰와 금융 시스템 안정성이라는 세 가지 축이 맞물려 형성돼 왔다. 특히 통화 완화 국면과 글로벌 불확실성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 금의 역할은 더욱 부각되는 경향을 보여 왔다.
결국 2026년 새해 금가격을 전망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이슈를 종합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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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