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닥 상장사 삼천당제약 주가가 하락 거래되고 있다. 9일 오전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 내린 24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률은 1.84%다.
이날 주가 흐름은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개된 계약 관련 공시가 나온 가운데 조정 국면 속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해외 제약사와 체결한 공급·라이선스 계약의 주요 조건을 공시한 바 있다. 해당 계약에는 단계별 마일스톤 조건과 계약 기간, 수익 배분 구조 등이 포함돼 있다.
공시 내용상 계약 상대방은 미국 소재 제약사이며, 계약 기간은 다년간에 걸쳐 설정돼 있다. 계약 구조는 일정 개발 단계 또는 조건 충족 시 마일스톤 수익이 발생하는 방식으로, 구체적인 금액과 수령 시점은 단계별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공시가 신규 계약 체결보다는 기존 계약 조건과 진행 상황을 정리한 성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장중 차익 실현 매물이 유입되며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 흐름으로 해석되고 있다.
다만 공시상 계약의 유효성이나 파기, 조건 변경 등 부정적인 사유는 명시되지 않았다. 회사는 계약 기간 동안 개발 및 공급 일정에 따라 계약을 이행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개된 공시 내용과 당일 주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주가 변동에 대한 해석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본 내용은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니다. 투자 판단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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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