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시스템 로고.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601/551975_370975_3613.jpg)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두고 한화시스템과 방위사업청은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 성능개량 사업을 시작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착수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일정, 기술 개발 방향, 그리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 사업은 한미 연합작전의 지휘·통제를 담당하는 AKJCCS를 전면적으로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다. AKJCCS는 국내 지휘통제체계 중 처음으로 AI 기반 상황 분석과 자동화된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적용하며,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와 데스크톱 가상화(VDI) 같은 최신 IT 기술도 도입된다. 이를 통해 한미 연합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정보 공유 체계가 구축돼 지휘관과 참모진이 보다 정확한 상황 판단과 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
착수회의에는 방위사업청, 한화시스템,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등 주요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이 사업을 수주했다.
한화시스템은 지휘통제체계와 방산 ICT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군 주도의 미래 연합작전 수행 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우리 군은 2029년까지 AKJCCS 성능개량 체계를 실전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응해 한국군 주도의 첨단 한미 연합전술 실현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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