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모스크바 증권거래소(MOEX)는 SOL, XRP, TRX 선물 상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한 바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리플의 커스터디 기술과 XRP렛저(XRPL)를 활용한 다이아몬드 온체인화가 이뤄졌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빌리톤 다이아몬드(Billiton Diamond)와 토큰화 전문 기업 컨트롤 알트(Ctrl Alt)는 두바이에 보관된 다이아몬드 재고를 바탕으로 2억8000만 달러 규모의 다이아몬드를 온체인화했다는 것이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 하락이 장기화되면서 디지털 자산을 대규모로 보유해 온 기업들의 투자 성과가 일제히 악화되고 있다. 최근 집계 기준 주요 매집 기업들의 보유 자산은 대부분 평균 매입가를 하회하며 평가손실 상태로 전환됐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자산을 축적해 온 일부 기업은 매입 단가 대비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며 대규모 장부 손실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더리움, 솔라나, XRP, 톤 등 알트코인을 전략적으로 편입했던 기업들 역시 예외 없이 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가격 상승 국면에서 공격적으로 포지션을 확대했지만, 조정 국면에서 유연한 리스크 관리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장기 보유 전략이 단기 재무 부담으로 전환되는 구조가 드러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 단위의 암호화폐 보유 전략이 이제 ‘매집 여부’보다 ‘손실 관리 구조’로 재평가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다.
온체인 지표상 손익 비율이 다시 기준선 위로 복귀하고, 손실 실현 거래 비중이 감소하기 전까지는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환경에서는 개별 코인의 단기 시세 변동보다 시장 전반의 손익 구조, 참여자 심리, 자금 유입 여부를 함께 점검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XRP 역시 이러한 일반적인 조정 국면의 특성을 공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합리적인 대응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가상자산 관련 일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기업이나 자산에 대한 투자 판단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