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맹활약 중인 김도영과 이정후가 3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에서도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야구 팬들의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김도영은 총 269표를 얻어 4.9%의 득표율로 스포츠대상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197표(3.6%)를 획득하며 7위를 기록, 대한민국 야구를 상징하는 두 선수가 나란히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진행 중인 WBC에서의 눈부신 활약이 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9일 한국 야구 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경우의수를 뚫어내고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국제 무대에서 보여주는 두 선수의 좋은 기량이 네티즌들의 투표 참여로 이어지며 어워즈 내 야구 열기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스포츠대상 부문은 농구의 허웅이 2,006표(36.6%)로 1위, 축구의 이강인이 1,705표(31.1%)로 2위를 기록하며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 뒤를 김연아(445표, 8.1%)와 손흥민(321표, 5.8%)이 잇고 있으며, 배구 여제 김연경이 243표(4.4%)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
또한 안세영(129표, 2.4%), 윤이나(126표, 2.3%), 김길리(47표, 0.9%)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톱10에 진입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WBC 대회 인기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국가대표 타선의 핵심인 김도영과 이정후가 기분 좋은 승전보와 함께 네티즌 어워즈 순위에서도 반등을 일으킬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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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