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석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6년 3월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KCC가 1위를 차지했다. 삼표시멘트와 SG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축자재 상장기업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한 달간 수집한 빅데이터 2,646만 308건을 분석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 1,889만 153건 대비 40.07%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시장 지수를 종합해 산출했다. 여기에 긍·부정 평가, 미디어 노출도, 소비자 소통량, 커뮤니티 점유율, ESG 및 오너리스크 관련 데이터도 반영됐다.
3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KCC, 2위 삼표시멘트, 3위 SG, 4위 삼화페인트, 5위 동화기업, 6위 동양, 7위 유진기업, 8위 LX하우시스, 9위 노루페인트, 10위 한일시멘트, 11위 KCC글라스, 12위 아세아시멘트, 13위 성신양회, 14위 일신석재, 15위 에스와이 순으로 집계됐다.
1위 KCC는 참여지수 21만 542, 미디어지수 101만 1,712, 소통지수 110만 8,455, 커뮤니티지수 119만 3,558, 시장지수 278만 4,585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630만 8,852를 나타냈다. 전월 411만 7,624 대비 53.22% 상승했다.
2위 삼표시멘트는 브랜드평판지수 522만 2,904로 분석됐다. 참여지수 108만 3,259, 미디어지수 118만 9,861, 소통지수 109만 5,343, 커뮤니티지수 103만 9,138, 시장지수 81만 5,303을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185.19% 급증했다.
3위 SG는 브랜드평판지수 155만 5,138로 집계됐다. 전월 81만 6,544와 비교해 90.45% 상승했다.
4위 삼화페인트는 153만 2,743으로 전월 대비 19.12% 올랐고, 5위 동화기업은 146만 2,493으로 24.63%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3월 분석에서 KCC가 1위를 기록했다”며 “건축자재 상장기업 관련 빅데이터가 전월 대비 40.0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 지표에서는 브랜드소비 75.65%, 브랜드이슈 61.42%, 브랜드소통 15.88%, 브랜드확산 52.59%, 브랜드시장 32.01%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