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장학재단은 10일 서울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2026년 신한 블루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선발된 152명의 대학생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저소득층, 자립준비청년,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포함됐다.
행사에서는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되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또한 명사를 초청한 강연과 토크콘서트 등 여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선발된 장학생들과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학생들은 생활비와 자기계발비를 포함해 연간 최대 8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금융 교육과 취업 및 진학 멘토링, 그룹 활동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해외 석·박사 과정 지원을 통해 글로벌 리더 양성과 자립을 지원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포용과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실천형 리더로 성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격차 해소와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신한장학재단은 취약계층 중·고·대학생, 법학전문대학원생, 순직 유공자 자녀 등 약 3000명에게 총 41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