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6월 8일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인권 보호와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했으며,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인권보호 유공 도지사 표창, 노인학대 예방 공동실천 선언, 노인 인권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노인 인권 현황 발표와 노인학대 예방 교육이 이어져 도민들이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는 노인보호전문기관 6곳과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3곳을 운영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노인인권 보호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노인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올해 5월 말 기준 경기도 노인인구는 251만 명으로 도 전체 인구의 18.3%를 차지한다.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학대 신고 건수도 2023년 3502건에서 2024년 3536건, 2025년 4734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철완 경기도 노인복지국장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도민들에게 어르신들의 행복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며, "경기도에서도 어르신들의 안전보호망을 더 촘촘히해 어르신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