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POSCO홀딩스가 3일 장중 소폭 상승하며 32만원선을 다시 회복했다. 철강 중심 사업구조를 미래 소재와 자원 분야로 넓히려는 중장기 전략이 시장에서 재평가받으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OSCO홀딩스는 장중 전 거래일보다 2500원(0.79%) 오른 32만원에 거래됐다. 장중 최고가는 32만1000원, 최저가는 30만4500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32만5000주를 웃돌았다. 시가총액은 약 25조3573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을 유지했다.
투자업계에서는 최근 회사가 제시한 사업 방향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기존 철강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이차전지 소재와 리튬, 에너지 분야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 장기적인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철강 업황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리튬 생산 확대와 배터리 소재 사업의 성장 여부가 향후 실적 개선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가 중장기 성장성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이날 POSCO홀딩스는 시가 31만9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32만1000원까지 오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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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