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롯데지주의 종속회사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 자금 마련을 위해 약 2,55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보통주 420만9,000주를 신규 발행하며, 확정 발행가는 주당 6만658원이다. 이에 따른 조달 예정 금액은 2,553억952만2,000원이며, 전액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증자 방식은 주주배정 방식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 수는 1,829만2,169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2026년 7월 20일이다. 기존 주주에게는 1주당 0.2300985주의 신주가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과 납입은 모두 2026년 8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구주주 청약 결과 발생하는 실권주와 단주는 미발행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제 발행 주식 수와 조달 금액은 청약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유상증자가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 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주 발행가는 2026년 3월 말 기준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를 거쳐 산정됐으며, 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한편 이번 공시는 롯데지주의 종속회사 주요경영사항 공시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자산총액은 1조9,799억3,342만4,978원으로, 롯데지주 연결 자산총액의 8.5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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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