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라이콤이 AI 데이터센터용 광증폭기와 방산용 광섬유 레이저 생산능력(CAPA) 증설을 위한 시설투자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8일 공시에 따르면 라이콤은 제2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200억원어치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납입일은 오는 7월 16일이며, 조달 자금 전액은 시설자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만기일은 2031년 7월 16일이다. 전환가액은 5788원으로 정해졌고,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7월 16일부터 2031년 6월 16일까지다. 전환 시 발행 가능한 보통주는 345만5425주로, 공시 기준 발행주식총수의 11.29%에 해당한다.
회사는 조달 자금을 2027년부터 2028년까지 AI 데이터센터용 광증폭기와 방산용 광섬유 레이저 생산능력(CAPA) 증설을 위한 설비투자(CAPEX)에 투입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200억원이다.
투자자 보호장치도 포함됐다. 사채권자는 발행 후 30개월이 되는 2029년 1월 16일부터 이후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Put Option)을 청구할 수 있다. 반면 발행회사 또는 지정자는 발행총액의 40% 범위 내에서 2027년 7월 16일부터 2029년 1월 16일까지 매도청구권(Call Option)을 행사할 수 있다.
이번 CB는 사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신한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NH투자증권 등이 신탁업자 지위에서 참여하는 다수의 사모펀드가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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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