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24일 장중 큰 폭의 약세를 보이며 15만원선 부근까지 밀려났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국내 증시도 동반 하락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1만3100원(7.99%) 내린 1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6818.69로 전장 대비 278.20포인트(3.92%) 하락했고, 코스닥도 763.20으로 27.08포인트(3.42%) 내리며 양대 시장 모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진 점이 국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유가 급등과 함께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양상이다.
주성엔지니어링 역시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향후 주가 흐름은 중동 정세 변화와 국제유가 추이, 외국인 수급, 글로벌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여부 등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긴장이 장기화될 경우 국내 증시 전반의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가능성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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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