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투더블유(S2W)는 AI 서비스 취약점 진단 사업을 확대하며 기업의 안전한 AI 도입과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S2W는 오펜시브 보안 전문성을 활용해 실제 공격 시나리오를 적용한 AI 안전성 점검을 수행한다. 다크웹, 텔레그램, 해킹 포럼 등에서 수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 공격 기법을 진단 과정에 도입했으며, 국제 비영리 단체 OWASP가 제정한 'OWASP Top 10 for LLM' 기준을 바탕으로 산업별 특수성을 반영한 점검 항목도 추가로 마련했다. 이로써 모델, 프롬프트, 데이터, 에이전트 등 AI 서비스 구성 요소별로 보안 취약점을 정밀 진단하고, 공격자의 악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까지 제시한다.
최근에는 국내 대형 금융사의 AI 서비스 취약점 진단 사업을 수주해 금융권의 엄격한 보안 기준과 규제를 반영해 진단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AI 도입이 확대되는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각 산업별 AI 활용 방식과 서비스 구조, 보안 요구사항에 맞춘 진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AI가 기업 핵심 업무 시스템과 서비스에 빠르게 도입되면서 기존 보안 체계로 대응이 어려운 새로운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AI 보안 레드티밍(Red Teaming) 가이드'를 발간해 공격자 관점의 보안 검증 절차와 방법론을 제시한 바 있다.
S2W는 2018년 9월 설립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의 '2023년 100대 기술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공공 및 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 기업 및 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 온톨로지 기반 의사결정 운영체제 'SAIP' 등 다양한 AI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인터폴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의 한국 유일 파트너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코파일럿'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양종헌 S2W 통합분석실장은 AI 서비스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기 위해 AI 기반의 정교한 점검과 공격자 관점의 전문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S2W는 자체 개발한 AI 도구와 오펜시브 보안 전문가의 경험을 결합해 기업이 AI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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