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후가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의 게임X'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그는 파이널 매치에서 현성주와 윤비를 차례로 물리치며 우승을 확정했다.
최종회에는 강지후, 윤비, 허성범, 현성주 네 명이 파이널 매치에 진출해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졌다. 강지후는 1라운드 '피라미드 넘버' 게임에서 현성주를 이겼고, 두 번째 라운드에서 허성범을 제친 윤비와 진행된 '카드 체스' 게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체스 실력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인터뷰에서 강지후는 우승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두 번째 서바이벌 도전 만에 우승한 점에 대해 "처음에는 우승 욕심이 컸으나, 막상 우승하고 나니 주변 사람들의 큰 도움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특히 챌린저 팀 김경훈과 김유현이 자신에게 힘이 됐다며, 한 명은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다른 한 명은 무리하지 않도록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는 챌린저 팀이 전멸한 때를 꼽았다. 당시 완전히 탈락했다고 판단했으나 리바이벌 매치를 통해 다시 기회를 얻은 이후로는 더욱 과감하게 임했다. 서바이벌 기간 동안 가장 강하게 견제한 상대는 이태균이며, 사고방식이 인상적이었던 인물로 곽범을 언급했다.
우승 상금 1억원은 모교 카이스트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강지후는 카이스트에서의 기회와 경험이 본인의 우승 기반이 됐다며, 받은 것을 되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향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방송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의 게임X'는 공개 이후 8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수와 시청 시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 8월 3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강지후는 시청자들에게 "좋아해주신 분도, 답답하게 보신 분도, 욕하면서 지켜봐 주신 분 모두 감사하다"며 우승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평생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