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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공기관 “특정 성별만 지원 가능” 채용공고…인권위는 ‘단순 실수’ 판단, 서울고법 2026누3600 판결 강현승게시완료 2026-09-05 08:30
기타 일동제약 GLP-1 비만치료제 9월 이후 가을쯤 기술이전·공동개발 기대임박. 일동제약 박재홍사장 "가을 기술이전·파트너십 공개" 오치현게시완료 2026-08-23 16:33
기타 이마트24의 보복점 출점 및 자율규약 위반사례 취재 요청드립니다. 강태용게시완료 2026-08-20 10:52
기타 15세미성년자가 35세남자를 강간했다고 합니다 장다현게시완료 2026-08-20 10:06
기타 대한민국 사교육 일번지 대치동에서 유명세를 타며,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입시연구소의 이상한 계약과 갑질 kyoung aea lee추가자료요청 2026-08-09 01:49
기타 구리 인창 더하나 성원쌍떼빌 민간임대아파트 패해 사시사건 피해자만 수십명 속출 김아영추가자료요청 2026-08-08 10:25
기타 입사 확정 후 기존 직장까지 퇴사했는데 일방적으로 채용이 취소됐습니다 김의신추가자료요청 2026-08-07 12:03
정부&공공기관 화물차 기사님들, 과적단속은 운에 맡겨라 !!! 산하선인게시완료 2026-08-03 14:30
정부&공공기관 2025년 2월부터 헌법재판소에서 동성결혼 소송 중입니다. 1년이 지나서 판결 직전입니다!!! 대한당게시완료 2026-07-30 15:45
전체 ​절도범 CCTV·증거 다 넘겨줬는데… 경찰은 '불송치'로 덮었습니다 유승현추가자료요청 2026-07-29 11:45
증권 엔젤투자의 가면을 쓴 폰지 사기의 늪 - 변형된 폰지 사기 오지영게시완료 2026-07-23 10:46
지자체 육아시간 대직자는 병가도 맘대로 못쓴다? 정재현추가자료요청 2026-07-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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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家] 보험 ⑦ㅣ 생활밀착형 보장 확대·AI 금융 진출…보험사기 대응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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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家] 보험 ⑦ㅣ 생활밀착형 보장 확대·AI 금융 진출…보험사기 대응은 과제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9.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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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29
마이브라운, '브라운즈 멤버십' 출시…보험 관계없이 제휴 혜택 제공

마이브라운 '브라운즈 멤버십' (사진=연합뉴스)
마이브라운 '브라운즈 멤버십' (사진=연합뉴스)

반려동물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위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마이브라운은 14개 제휴사와 협력해 식품, 용품, 여행, 돌봄 등 여러 분야의 혜택을 제공하는 '브라운즈 멤버십'을 출시했다. 이 멤버십은 마이브라운 애플리케이션 회원이라면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들은 앱 내 '혜택 모음' 메뉴에서 제휴사별 할인 쿠폰, 샘플, 체험권 등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마이브라운은 다음 달 20일까지 가입자 중 선착순 3000명에게 하림펫푸드, hy 등 브랜드 제품이 포함된 견본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친화 호텔 키녹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음료 서비스를 강화했다. 키녹은 기존 조식 서비스를 개편해 보호자에게는 새우 샐러드와 그릭요거트, 반려동물에게는 전용 삼계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굿모닝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저녁에는 야외 반려동물 공원 내 전용 공간에서 바비큐 서비스를 운영하며, 한우 채끝, 국내산 삼겹살, 소시지 등 메뉴와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닭가슴살, 구이용 채소, 전용 미니 화로도 준비했다.


 ● 2026-09-29
엔비디아, AI 칩 대출 위험 보험사로 이전 추진…클라우드·헤지펀드까지 분산 검토

엔비디아 산타클라라 본사 (사진=연합뉴스)
엔비디아 산타클라라 본사 (사진=연합뉴스)

엔비디아가 자사의 인공지능(AI) 칩을 담보로 한 대출의 부실 위험을 보험사에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보험업계와 다양한 구조의 위험 이전 방안을 협의했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보험사와 기타 투자자에게 AI 칩 금융 위험의 일부를 이전하는 여러 방식을 제안했다. 논의 중인 방안 중에는 '네오클라우드'로 불리는 신생 클라우드 업체의 대출 손실을 보장하는 보험도 포함됐다. 이 보험은 해당 업체가 채무불이행에 빠질 경우, 담보로 잡힌 엔비디아 칩을 매각해도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할 때를 대비한 것이다. 이러한 보장 제도가 도입되면, 재무구조가 탄탄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자금 공급이 확대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월가 금융사들과 협력해 고객 자금조달을 직접 보증한 데 이어, 보험사까지 참여시켜 AI 인프라 구축에 따른 위험을 분산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보험중개사 하우덴리와 함께 위험 이전 구조를 개발 중이며, 칩 감가상각과 컴퓨팅 가격 전망 데이터를 적어도 한 곳의 보험사와 공유했다. 거래 규모가 대형 보험사의 수용 한계를 넘어설 수 있어, 보험사를 거쳐 헤지펀드 등 대체자산 투자자에게 위험을 분산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현재 협의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지난달 엔비디아는 골드만삭스, 아폴로 등 월가 금융사들과 5000억달러 규모의 AI 컴퓨팅 금융 플랫폼을 출범하며 일부 거래에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오픈AI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1050억달러 임대 계약에도 보증을 선 제공했다. FT는 엔비디아가 투자자들에게 내년 매출의 4분의 1이 자사가 재무적으로 지원하는 AI 기업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칩 가치 하락을 보장하는 '잔존가치 보험'도 등장했다. 포워드컴퓨트의 쿠엔틴 살뢰르 CEO는 "보험을 활용하면 소규모 네오클라우드도 아마존이나 구글과 경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칩 가치 하락 속도가 중요한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자산평가업체 바커AI는 곧 발표할 연구에서 2022년 출시된 엔비디아 H100 시스템(GPU 8개)의 현재 가치를 약 32만달러로 추산했다. 공급 부족으로 출시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으면 1년 뒤에는 가치의 약 3분의 2만 남고 6년 뒤에는 약 3만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엔비디아는 FT에 보낸 성명에서 "AI 인프라는 독보적으로 생산적이고 내구성이 있으며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가능한 자산군"이라고 밝혔다. 젠슨 황 CEO 역시 칩을 항공기처럼 값비싸고 수명이 긴 '투자 가능한 자산'으로 다뤄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 2026-09-28
상반기 보험사기 6,200억 적발…인원·적발금 모두 증가

금융감독원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 (사진=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6200억원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 인원이 5만386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9명(5.6%) 늘었다고 밝혔다. 적발금액은 전년 동기보다 518억원(9.1%) 증가했다.

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이 2880억원(46.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장기보험이 2645억원(42.7%)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장기보험 적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3억원 늘어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자동차보험 적발 금액도 88억원 증가했다.

사기 유형별로는 사고내용 조작이 61.3%로 가장 많았으며, 허위사고(17.4%)와 고의사고(13.9%)가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진단서 위변조 등 과다 청구가 399억원, 자동차 사고내용 조작이 185억원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24.6%로 가장 많았고, 50대(22.8%), 40대(17.8%), 30대(15.6%)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27.2%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전업주부(10.9%), 무직·일용직(9.2%), 차량 운수업 종사자(4.2%) 등이 뒤를 이었다.

금융감독원은 병원 주도 보험사기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 결과 적발 금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은 "향후 조사단계부터 경찰과 협업해 수사 착수율을 높이고 수사 의뢰 소요 시간도 단축하겠다"며 "보험사기로 유죄가 확정된 보험설계사를 신속히 등록 취소해 더 이상 시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달 말까지 '보험사기 특별신고·포상 기간'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 2026-09-28
치매·간병인 보험 신계약 50% 급증…상반기 초회보험료 958억 돌파

노인 돌봄 (사진=연합뉴스)
노인 돌봄 (사진=연합뉴스)

국내 치매·간병인 보험 시장이 고령화 영향으로 최근 2년 사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 보험통계조회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치매·장기간병 보험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958억379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4년 상반기보다 313억8686만원, 48.7%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손해보험사의 초회보험료는 865억3449만원으로 같은 기간 299억5995만원(53.0%) 늘어나 증가폭이 더 컸다. 전체 치매·간병인 보험료 총액은 올해 상반기 1조8263억원으로, 2024년 상반기 대비 2002억원(12.3%) 증가했다.

시장 확대의 배경으로는 치매 환자 수의 급증과 정부의 통합 돌봄 정책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가 꼽힌다. 치매나 질환으로 인한 간병 부담이 노년층뿐 아니라 자녀 세대까지 확대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보건복지부 백서에 따르면 2040년 국내 65세 이상 치매 노인 수는 177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고, 유병률은 10.34%로 10명 중 1명꼴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연구원은 지난 1월 보고서에서 국내 40세 이상 치매 진료비가 2030년 최대 4조40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보험사들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상품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과거에는 치매 진단 시 보험금 지급에 그쳤던 상품이, 최근에는 치료·간병·자산관리 기능까지 결합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을 통해 치료비·간병비 보장과 함께 일부 계약을 연금이나 적립 형태로 전환해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등도 치매 발병 시 자산을 요양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치매안심 MMT(수시입출금신탁)'도 운영 중이다. 삼성생명은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에서 치매 치료 장기 요양 등 보장을 강화했고, 표적 치매 치료제 '레켐비' 치료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뇌출혈 부작용을 보장하는 '통합표적치매치료보장특약'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AXA손해보험은 알츠하이머병 진단과 입원·간병을 단계적으로 대비하는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특허 경쟁도 활발하다. 삼성생명의 '통합표적치매치료보장특약', AIA생명의 '무배당 특정 최경도치매(아밀로이드 PET양성) 보장특약', 현대해상의 '재택 간병인 지원'과 '프리미엄 간병서비스' 등은 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업계 관계자는 맞벌이 가구 증가로 치매·간병 부담이 전 세대로 확산하면서 치매·간병 보험이 필수 보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춘 신규 특약 개발 경쟁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9-26
울산시, 2026년 출생 다태아 최대 500만원 의료비 지원…2년간 13개 항목 보장

울산시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울산시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울산시가 쌍둥이 등 다태아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태아 안심보험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울산에 주민등록이 있는 2026년 출생 다태아를 대상으로 하며, 가정이 별도의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시가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출생일로부터 2년간 응급실 내원비, 질병치료비, 입원비, 수술비 등 13개 항목에 대해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단, 다른 시·도로 전출한 경우에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산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계약을 체결했다. 보험금은 의료비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사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다태아 가정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안심보험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출산과 양육 가정을 위한 실질적 지원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금융家ㅣ금융가]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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