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와 SBS Plus가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34기에서는 다둥이 특집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 솔로 남녀들은 첫인상 선택과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첫인상 선택 결과 영호가 영숙, 정숙, 순자로부터 각각 선택돼 3표를 받았다. 순자는 영호가 외적 이상형에 가깝다고 했으며, 정숙은 영호가 무거운 캐리어를 들어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영숙은 영호의 미소를 이유로 그를 선택했다.
현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를 지목했으나 인터뷰에서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호감을 보인 영철에게 마음이 간다고 밝혔다. 영자는 영철의 소년미와 듬직한 면모를, 옥순은 상철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각각 선택했다.
저녁 식사 준비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역할을 나누어 움직였다. 영호는 테이블 세팅을, 영수는 불 피우기를 담당했고, 현숙과 영자는 채소 손질을 했다. 영숙은 주방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이었다. 식사 자리에서 영철은 대화를 이끌며 현숙과 영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영식과 영숙 사이에도 관심이 오갔다.
첫인상 선택 후 영호는 쓰레기 봉투와 방석, 물을 챙기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순자는 장보기 목록을 작성하고 광수에게 음주 조절을 권하는 등 'K-장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영철은 순자를 '반장님'이라 불렀고, 영수는 순자의 센스와 성숙함을 평가했다. 순자는 영철이 영호에게 현숙을 빼내려 한다고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둘째 날 아침, 현숙과 순자가 일찍부터 아침 준비를 했고, 영숙은 요리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순자는 주방을 주도하며 영수와 함께 콩나물국을 끓였고, 상철에게 식재료 손질을 부탁했다. 순자는 영수의 가정적인 면에 반전을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자기소개 시간에는 영수가 89년생 건축사 사무소에 근무하며 8남매 막내로 누나 7명이 있다고 소개했다. 영호는 91년생으로 외국계 증권사 일본 지사에서 일하며 3남매 중 장남이라고 말했다. 영식은 88년생으로 글로벌 기업 직원이며 2녀 1남 중 막내, 영철은 90년생 3녀 1남 중 셋째로 7급 공무원이라고 알렸다. 광수는 91년생 부동산 신탁회사 근무자, 상철은 87년생 S반도체 회사에 재직 중이며 2남 1녀 중 둘째라고 전했다. 상철은 장거리 연애와 결혼 후 거주지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34기 참가자들의 다양한 매력과 관계의 변화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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