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래퍼 양홍원의 소속사 AP 알케미(AP Alchemy)가 불륜 의혹을 부인하고 폭로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애정 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AP 알케미는 공식 입장문에서 “폭로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폭로자가 제시한 자료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폭로자가 금전을 갈취할 목적으로 양홍원과 동행 여성을 협박했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허위 사실에 근거한 폭로를 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양홍원과 해당 여성이 각각 폭로자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의혹이 제기된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양홍원은 공연을 마친 뒤 폭로자의 집에서 술을 마셨다. 술자리 도중 폭로자가 양홍원과 해당 여성에게 자신이 지정한 모텔로 가라며 퇴거를 요구했다는 것이 소속사 측 설명이다.
소속사는 양홍원이 만취 상태에서 잠잘 곳을 찾기 위해 모텔로 향했고, 갈 곳이 없었던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했다고 밝혔다. 양홍원은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잠들었으며, 해당 여성은 이후 양홍원을 깨우려다 신체 접촉에 부담을 느껴 폭로자에게 도움을 요청한 뒤 폭로자와 함께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AP 알케미는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술자리 과정에서도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객실 내에서도 애정 행위는 일절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 이후 폭로자가 기존 대화를 편집해 금전을 요구했고, 양홍원과 해당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자 대화와 통화 내역을 짜깁기해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폭로자의 요구에 따라 돈을 지급한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폭로 내용이 계획적으로 조작됐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지인 제보를 받고 있다며, 폭로자와 허위 사실을 확산하는 게시물·댓글 작성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소속사 입장문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관련 의혹과 주장은 수사 및 법원의 판단으로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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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