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9/432886_238823_372.jpg)
[CBC뉴스] 16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내 아내는 보스’ 5부가 방송된다.
민정 씨, 지금은 거친 소 앞에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수의사이지만 민정 씨라고 어디 인턴 시절이 없었을까?
수정란 이식할 때 소가 주저앉아 당황하기도 여러 번, 시술하다 칼이 허벅지에 떨어져 아찔했던 순간도 있었다. 그래도 민정 씨가 처음 안성으로 왔을 때 소의 수술을 믿고 맡겨주셨던 농장주가 계셨던 것처럼 민정 씨, 남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고 더 빠른 길을 안내해주고 싶다.
그래서 초보 대동물 수의사가 다니기 어려운 진료인 번식 진료를 함께 데려가 주고 인공수정 할 때 액체 질소 통 안의 정액을 꺼내는 법부터 암소에게 주입하는 노하우까지 본인은 열심히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운 귀한 지식을 남편 건학 씨에게 아낌없이 나눠준다.
이처럼 인생의 짝꿍인 아내를 멘토로 둔 운 좋은 건학 씨. 그러나 공짜 가르침은 쉽게 내 것이 되지 않는 법. 아내의 점차 심화되는 스파르타식 매운맛 가르침이 있기에 건학 씨도 뜨거운 여름을 견디며 믿음직한 수의사로 성장하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보스” 아내가 함께 있어, 건학 씨는 오늘도 불꽃같은 성장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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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