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11/435442_242023_147.jpg)
[CBC뉴스] 가수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단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는 의혹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24일 이승기의 법률대리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승기씨는 지난 15일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음원료 미정산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발송해 참여한 모든 앨범의 유통으로 인한 수익 내역을 공개하고 미지급된 음원료를 정산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씨는 데뷔 이후 18년 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활동해왔고, 연예 활동 및 정산과 관련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전적으로 믿고 따라왔다”며 “그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음원료에 대해 어떠한 언급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음원료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었고, 최근에야 직원이 잘못 발송한 문자를 보고 음원료 수익 발생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승기씨가 수차례 정산내역을 요구했으나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는 마이너스 가수다’라는 등의 여러 거짓된 핑계를 대며 내역의 제공을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이승기씨는 소속사 대표 등으로부터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모욕적이고 위협적인 언사를 전해듣기도 했다”면서 “이에 단순히 음원료 정산의 문제를 떠나 오랜 기간 연을 맺어오며 가족처럼 의지해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 및 권진영 대표와의 신뢰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고 판단해 고민 끝에 법률대리인을 통해 내용증명을 발송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법률대리인 측은 “이승기씨는 음원료 정산 외에도 후크엔터테인먼트 및 권진영 대표와 이승기씨 사이의 제반 법률관계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몇 건의 내용증명을 통해 이승기씨 연예활동 전반에서의 매출 및 정산 내역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성실한 회신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본 사안과 관련해 이승기씨를 응원해 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송구할 따름”이라면서 “이승기씨는 향후 활동 중인 작품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본 사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명확한 사실관계 검토 이후 별도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이승기가 데뷔 후 18년간 발매한 모든 음원에 대한 수익을 한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