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위믹스 상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미디어 감담회 갈무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11/435484_242084_519.jpg)
[CBC뉴스] 위믹스(WEMIX) 상장폐지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측이 24일 국내 P2E 생태계 주요 가상자산으로 꼽히는 위믹스의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
DAXA가 5대 원화마켓 거래소가 의기투합해 만든 공동협의체임을 감안하면 향후 국내 5대 거래소에서는 위믹스 원화 거래가 힘들어질 전망이다. 위믹스 상폐 소식에 따라 25일 위메이드의 주가는 한 때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위메이드 측도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진화에 나섰다.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직접 상장폐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최근에 벌어진 일련의 사태로 인해서 많은 분들에게 심려끼쳐 드린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블록체인 사업에 적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는 세간의 시선에 대해서는 “이미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사업에 위믹스의 축은 글로벌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로 인해 저희의 사업이나 영업이 크게 영향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다만 국내 많은 투자자들이 위믹스를 투자하고 거래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간 장현국 대표는 자신의 급여와 상여금을 위믹스 매입에 사용하는 등 시장에 신뢰를 주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 18일 지스타2022에서는 “내년 1분기까지 100개의 블록체인 게임을 온보드하고, 궁극적으로 누구든지 자신만의 토크노믹스를 만들 수 있는 고도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위믹스 상폐 결정에 따라 국내 P2E 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직 정부에서 P2E관련 허가를 내주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위믹스 상장폐지 소식이 들려왔다는 점은 게임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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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